31일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선 790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주식형펀드(ETF제외)는 이달 들어 7998억원 빠져나가는 등 자금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74억원 빠져나가 3거래일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반면, 채권형펀드는 7306억원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는 월말 자금수요로 1조 4935억원 빠져나가 전체펀드는 총 6635억원 감소했다.
한편, 이날 주식형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조1579억원 감소한 110조3773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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