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70%는 창업후 2년내 도산..스마트업, 블록체인 기술 적용, 경쟁력 확보통한 창업지원
스타트업 70%는 창업후 2년내 도산..스마트업, 블록체인 기술 적용, 경쟁력 확보통한 창업지원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8.05.1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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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창업 시장 진입을 고려하는 기업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스타트업 중 약 99%는 자본과 자원 확보라는 두 가지 주요 난제를 극복해야 하며 그 중 70%는 설립 후 2년 이내에 도산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창업보육센터들이 신생기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신청 프로세스와 신청 장벽으로 인해 신생기업 커뮤니티는 빠른 템포로 전개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많은 프로젝트들은 우수한 자본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획득하지 못함에 따라 사업에 실패하고 있다.

기업과 개인을 연결하는 전세계적 창업보육 플랫폼 스마트업은 불충분한 시장 투명성뿐만 아니라 자금 조달과 자원 매칭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홍콩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스마트업(SmartUp)은 전세계적 블록체인 창업보육 생태계 구축에 전념하면서 비즈니스 네트워크 이외에도 신생기업 지원, 비즈니스 컨설팅, 리드 투자 및 자금조달 등을 포괄하는 원스톱 창업보육 서비스로 신생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SmartUp 창립자인 Ric Wu는 “당사는 상호 신뢰와 이득에 입각하여 전세계적인 스마트 창업보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전세계 프로젝트, 투자자, 동료들에 대하여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원스톱 창업보육 생태계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제 금융시장의 인재들로 구성된 당사의 팀은 풍부한 신생기업 및 블록체인 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스마트 아이디어(SMART IDEA)를 통해 우수한 자본과 자원의 효과적인 획득을 뒷받침하며 궁극적으로 신생기업 개발을 촉진한다”라고 말한다.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업(SmartUp)의 전세계적인 블록체인 창업보육 플랫폼은 전통적인 지원센터에 비해 경쟁력이 우월하다.

리드 투자 및 자금조달: 스마트업(SmartUp) 팀은 전세계 금융 기업, 신생회사 및 상장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과 수년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리드 투자 이외에도, 스마트 계약은 각 프로젝트를 규모가 더 작은 유사 프로젝트들로 분할하기 때문에 투자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 유치를 촉진한다. SmartUp 창립자인 Ric Wu는 “모든 거래는 스마트업(SmartUp)에서 이루어져 블록체인에서 유지되며 변경되지 않은 반면에 생태계 체인은 전체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틀어 컴퓨팅 노드로 산재되어 있다.

전세계 투자자, 동료 및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분산화된 회계 및 디지털 암호 기술은 서비스 요금 지급을 위해 SIT 토큰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데, SIT 토큰 투자는 전통적인 자금 조달 방식과는 달리 비용의 최대 3/4을 절감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전세계적으로 유통되는 토큰인 SIT를 사용하여 자금조달이 가능하므로 자본 및 외환에 관련된 현안이 해소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투자가 촉진된다. 한편, 스마트 계약은 각 프로젝트를 규모가 더 작은 유사 프로젝트들로 분할하기 때문에 투자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 유치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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