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아시아, 스타트업파크, 최대 규모..상하이 개최 100여개 업체 참가
CES 아시아, 스타트업파크, 최대 규모..상하이 개최 100여개 업체 참가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8.05.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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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아시아 2018(CES Asia 2018) 스타트업파크(Startup Park)가 개장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00여개  혁신적인 전시업체들이 그들의 최신기술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ES 아시아는 상하이국제전시센터(SNIEC)에서 2018년 6월13~15일 개최되며 올해 3년째 CES 아시아에서 열리는 스타트업파크는 호주,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홍콩, 이탈리아, 일본, 중국, 노르딕, 폴란드, 스위스, 대만 등의 스타트업 100여개가 참가해 2017년 대비 33%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존 켈리(John T. Kelley) CES 아시아 수석이사 겸 국제 프로그램 및 전시 담당 이사는 “테크노드가 기술업계 전반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혁신업체를 선발하는 CES 아시아 스타트업 어워즈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타트업파크 참가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전망 밝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유도하는 차세대 혁신기술을 경험하고 심지어 제2의 ‘유니콘’의 탄생을 목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테크노드 설립자 겸 CEO인 루강(Lu Gang) 박사는 “CES 아시아 스타트업 어워즈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중국 및 전세계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힘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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