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5일 5월1주 정유사별 주간 평균 가격을 공개했다.
공사에 따르면 보통 휘발유의 경우 지난 주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던 S-OIL이 가장 저렴한 552.79원/ℓ으로 집계됐으며, GS칼텍스는 가장 비싼 559.08원/ℓ으로 나타났다.
경유의 경우도 S-OIL이 가장 저렴한 569.33원/ℓ, GS칼텍스는 가장 높은 580.54원/ℓ이었다.
실내등유의 경우도 S-OIL이 가장 저렴한 546.09원/ℓ, 현대오일뱅크는 가장 높은 571.80원/ℓ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난 주와 같이 SK에너지가 휘발유, 경유, 등유 모두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으며, 휘발유, 실내등유는 현대오일뱅크, 경유는 S-OIL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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