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연봉자 가운데 12지신으로 풀어본 결과 범띠 해에 태어난 사람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에 따르면 고액 연봉자 8천 만원에서 2억5천 만원을 받고 있는 자사회원 1,20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범띠’가 141명(11.7%)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토끼띠가 126명(10.4%)으로 그 뒤를 이었고 소띠는 125명(10.3%), 쥐띠 124명(10.3%), 돼지띠 119명(9.9%), 개띠 102명(8.4%), 뱀띠 89명(7.4%), 용띠 87명(7.2%), 닭띠 86명(7.1%), 말띠 79명(6.5%), 원숭이띠 78명(6.5%), 양띠 52명(4.3%) 순으로 분석됐다.
또한 생월 별로 고액 연봉자 순위에서는 1월생 131명(10.8%)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8월생 111명(9.2%), 2월생 109명(9.0%), 3월생 107명(8.9%), 11월생 104명(8.6%), 5월생 101명(8.4%), 10월생 100명(8.3%), 7월생 96명(7.9%), 12월생 90명(7.5%), 9월생 89명(7.4%), 4월생 87명(7.2%), 6월생 83명(6.9%)순이다.
한편 페이오픈 총 회원 수는 45만3천7백32명이며 이들 고액 연봉자(1,208명)는 0.27%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연봉은 1억1천2백88만5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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