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3705억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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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하반기중 모두 3705억원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융자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융자지원되는 기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2081억원,시중은행 협력자금 1624억원 이며 오는 8월1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지점·출장소를 통해 융자신청을 받는다. 업체당 융자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은 5억원이내, 시설자금은 최고 100억원이내이며 중소기업육성기금(경영안정자금 및 시설자금)대출의 경우 자금별로 연리 4.0%~4.5%, 시중은행협력자금 대출의 경우 은행에서 책정하는 금리에서 2.5~1.5%의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조건은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의 경우 시설자금이 3년~5년거치, 5년~10년 균등분할상환조건이며 경영안정자금은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조건이다. 또 시중은행협력자금 대출은 1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신청방법, 구비서류 등은 서울신용보증재단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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