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와 인천전문기자협회가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및 수도권 지역 언론 창달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전문기자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데일리경제 최욱태 발행인과 박미설 인천전문기자협회장, 양태준 사무총장 및 협회원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미설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은 물론 향후 수도권에서 지역언론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지역언론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욱태 발행인은 인삿말을 통해 " 인천은 송도와 청라를 잇는 국제도시로의 도약과 발전을 기약하고 있는 광역도시"라며 "향후 인천 발전상을 소개하고 인천의 고유 문화콘텐츠와 경제등 미래지향적인 뉴스를 생산해내는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천전문기자협회는 데일리경제외에 사단법인 서해문화(김종하 대표) 및 한율법률사무소와 업무제휴 및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회의 미래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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