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경제]기획재정부는 25일 추경편성에 따른 국고채 발행물량 증가를 반영해 4월중 7조500억 원(3월 실적 : 6조420억 원) 수준에서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고채 발행 물량은 ▲4월 7일 3년물 2조7천200억 원 ▲14일 5년물 2조8천300억 원 ▲21일 10년물 1조 원 ▲28일 20년물 5천억 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4천100억 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내에서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 (비경쟁입찰권한Ⅰ)한다.
또한 각 PD별 낙찰금액의 10%(우수 PD 25%, 차상위 PD 15%)를 낙찰이후 3영업일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비경쟁입찰권한Ⅱ)을 부여한다.
다만, 각 PD의 비경쟁입찰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에서 당해 PD가 제출한 응찰금리중 낙찰금리 이하의 최고 응찰금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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