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분양 캘린더 - 7곳 2천477가구 분양
7월 넷째 주 분양 캘린더 - 7곳 2천477가구 분양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7.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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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분양 캘린더 - 7곳 2천477가구 분양
다음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2천477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본주택도 3곳에서 문을 연다.

23일에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디큐브시티’ 524가구가 분양한다. 51층 3개동으로 호텔, 컨벤션센터, 쇼핑몰, 극장 등이 함께 들어온다. 지하철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도 지하로 연결되며, 입주한 뒤 바로 전매 가능하다.

24일은 지방 2곳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당진군 당진읍에서 ‘코아루’ 350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가 있고 당진중, 고교가 가깝다.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서는 국민임대 292가구 청약접수를 받는다.

25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동부건설이 ‘센트레빌시티2,3단지’ 505가구를 분양한다. 전 가구 남향이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된다. 중도금 60%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26일에는 SK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SK뷰’ 아파트 171가구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단지 내 헬스장, 에어로빅, 실내골프연습장 등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같은 날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박달동, 호계동 재건축임대물량 22가구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는 ‘휴먼시아’(공공분양) 613가구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27일 3곳에서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대우이안’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서천동 ‘아이파크’, 신갈동 ‘성원상떼빌’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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