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 모델은 42인치와 47인치 제품 두께가 각각 39.7mm와 40.9mm에 불과해 국내에 출시된 LCD TV 중 가장 얇다.
LG전자 홍보팀 관계자는 "이전 제품의 옆, 뒷면에만 적용했던 붉은색을 앞면 아래 부분에도 입혀 더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전원 버튼에는 터치 센서를 적용해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전원이 켜지면서 조명과 멜로디가 나와 감성을 자극한다"고 소개했다.
시력보호 기능도 가미돼 에너지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는 ‘아이큐 그린(EYEQ Green)’ 기술도 적용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이번 스칼렛 신제품은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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