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보호예수물량 1억2천2백만주 해제된다
2월중 보호예수물량 1억2천2백만주 해제된다
  • 이원섭 기자
  • 승인 2009.02.0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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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경제]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 되어 있는 주식 중 유가증권시장 2사 6천2백만주, 코스닥시장 19사 5천9백만주 총21사 1억2천2백만주가 2009년 2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이는 전월인 1월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 1억3천6백만주 대비 약10% 감소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었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 권리변동 내역(도표상 보호예수주식수는 권리변경 후 주식수임)

1) 디초콜릿이앤티에프 : 감자전 주식수 4,933,200주 (감자비율 80%)
2) 토비스 : 감자전 주식수 784,020주 (감자비율 약33%)
3) 티지털큐브 : 감자전 주식수 714,285주 (감자비율 80%)
4) 붕주 : 감자전 주식수 4,000,000주 (감자비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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