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업계 채용 꾸준히 늘어
매스컴업계 채용 꾸준히 늘어
  • 박종현 기자
  • 승인 2009.01.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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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경제]좀처럼 나아지지 않은 경기 불황속에서도 매스컴 업계는 채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1일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관련분야 채용이 속속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선 GS리테일 자회사인 GS넷비전에서 GSTV 방송콘텐츠 제작에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획/편성PD, 제작PD, OAP PD 이며, 근무형태는 프리랜서 이다. 경력 및 학력/성별은 무관하며 1975년 이후 출생자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상세요강 및 지원방법은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홈쇼핑에서는 인터넷방송 진행자를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계약직이며 전문대 졸업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지원가능하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 테스트 및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이메일(funfunlive@hmall.com)을 통해 1월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웅제약 계열사인 대웅상사에서는 잡지팀 에디터(작가)를 모집중이다. 경력 5년 이상으로 대졸(4년)이상 지원 가능하다. 담당업무는 잡지편집 및 내용작성이며 국문학과/문예창작과/신방과 출신 및 언론/방송매체 작가 활동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이메일(kskim@daewoongcorp.co.kr)을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관련자격증 사본 등을 1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OBS 경인 TV에서는 PD, VJ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경력 2년 이상, 1980년 이후 출생자이며 근무형태는 계약직이다. 데일리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6mm 촬영 및 NLE편집이 능숙한 자로써 프리미어 및 파이널컷프로에 능하면 우대한다. 접수는 1월 23일 까지이며, 이메일(102@obs.co.kr) 및 미디어잡 온라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e삼성그룹 계열 온라인 교육업체 크레듀에서는 방송제작 PD(경력직)를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정규직이며, 경력 5년이상으로 전문대(영상관련학과) 졸업이상, 1980년 이후 출생한 남성이면 지원가능하다. 담당업무는 교육용 동영상 제작이며, 접수는 이메일(ego6191@credu.samsung.com)과 미디어잡 온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채용시 마감으로 관심있는 지원자들의 빠른 접수가 요한다.

이밖에도 NHN서비스에서 네이버 동영상 편집 및 영상DB 구축 인원을, 중앙일보 영어신문 JoongAng Daily에서 기자를, YTN DMB에서 AD,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아티스트 매니저를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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