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원할머니보쌈과 박가부대를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12월 1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은 경영혁신과 선진화를 통해 우리나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유통기업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유통혁신을 촉진하고 소비자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원앤원주식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최첨단 시설의 천안식품공장을 필두로 한 전국 유통망 확보과 Cold-Chain System을 통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공급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