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로한, 재활치료 연장해
린지 로한, 재활치료 연장해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6.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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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로한, 재활치료 연장해
 

지난달 메모리얼 연휴 주말에 알코올중독 재활센터에 입소한 ‘헐리웃 사고뭉치’ 린지 로한이 재활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린지 로한의 어머니 디나 로한은 “린지는 이곳에서의 치료기간을 연장할 것이며 이는 린지가 그렇게 하겠다고 직접 결정했다”고 말했다.


로한은 지난달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커브 길을 들이받는 사고와 친구 승용차 뒷좌석에 정신없는 상태로 앉아있는 모습이 보도된 후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재활센터에 입소했다.


지난1월 한차례 입소, 치료받은 적이 있는 린지는 이번이 두 번째 치료다.


오는 7월 2일 만 21살이 될 예정인 린지는 당초 라스베이거스의 한 유명 호텔 클럽에서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 계획이었지만, 이번 치료를 이유로 모두 취소된 상황이다.

<배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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