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 경기가 점점 어려우지는 사회현상을 볼 때 비지떡이라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취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눈이 나쁜 사람들은 안경으로 인한 콤플렉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렴하게 수술을 하는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경제 여건이 어렵다 보니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수술비용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을 때 비용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싼 가격, 저렴한 가격을 찾기 보다는 우선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알고 수술을 받는 것이 어떨까? 물론 비용도 저렴하면서 수술도 잘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알듯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이다. 또한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안전성 여부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저렴한 가격의 수술을 찾는 것도 어딘가 모를 불안감은 떨쳐버리기란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각막 확장증이나 돌출증, 수술 후 남아있는 각막두께에 대한 안전성, 야간 동공크기에 따르는 빛 번짐 현상뿐만 아니라 녹내장이나 백내장, 망막박리와 같이 예기치 않은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검사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술 전 검사는 검사의 가지 수만 늘려놓는다고 해도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한 가지 검사라도 2~3가지 이상의 첨단 검사 장비들로 반복해서 검사함으로써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인천에 위치한 김선후 원장의 연수 늘밝은안과에서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 전 안전검사 시스템을 고안하여 라식라섹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검사시스템은 안전한 수술을 표방하는 연수 늘밝은 안과에서 처음으로 고안된 안전 검사시스템은 국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첨단 장비들로 이루어졌다. 김선후 원장이 말하는 정밀안전 검사시스템(일명 F.T.O 이중안전 시스템)이란 무엇일까?

F.T.O 이중안전 시스템이란?

연수 늘밝은안과에서 시행되는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등 시력교정 수술전 정밀검사시스템으로 첨단 검사장비로 이루어진 안전검사시스템을 말한다. 즉 한 가지 검사라도 2~3가지 이상의 첨단 검사 장비들로 반복해서 검사함으로써 정확한 예측과 검사를 통해 최대한 안전한 수술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F.T.O 검사 시스템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기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첫째 - 4가지 장비를 이용한 각막 지형도를 검사하고, 시력교정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는 각막두께를 반복 측정하여 최소한의 오차를 줄이는 검사 시스템이다.(Four Safe Double System )
▶ 각막지형도검사(HR-Pentacam, ORB Scan IIz, Tomey, Scout)
▶ 각막두께측정검사(Advent, PacScan 300p, HR-Pentacam, ORB Scan IIz)

둘째 - 야간 동공크기와 눈의 굴절력 수치를 두 가지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함으로서 검사자로 인한 오차를 최소화 시키고 한가지 기계 측정으로 인한 측정값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Two Safe Double System)
▶ 동공크기검사(Neuroptics auto pupillometer, Oasis manual pupillometer)
▶ 자동굴절검사(Topcon-8100, Canon RK-F1)

셋째 - 눈의 전안부 및 각막 검사와 망막을 첨단 진단 장비를 사용하여 검사함으로써 기존의 육안으로 검사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정밀한 검사를 하게 됨으로써 보다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One Safe Doulbe System)
▶ 각막단층검사(High Resolution Pentacam)
▶ 망막단층검사(RTA)

마지막으로 이러한 첨단 검사 장비를 통한 검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검사 결과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김선후 원장은 말하였으며, 비록 인천지역에서 라식수술을 하고 있지만 지역안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보다 정확한 검사와 안전한 수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