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여기태 교수,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 선임
인천대 여기태 교수,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 선임
  • 안세홍 기자
  • 승인 2017.02.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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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산업계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연구실적 내놓을 것'
▲ 여기태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여기태(47ㆍ사진) 교수가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2년이다.

신임 여기태 회장은 현재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원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물류경영연구소 소장, 해양수산부 고급전문인력양성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 등재지 및 해외 SSCI저널 등에 200편의 논문과 10여권의 학술저서를 출판했다.

여기태 회장은 “우리나라의 어려운 해운산업에 대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산업계 및 정부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연구결과를 생산하는 학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운물류학회는 해운물류 관련 학술진흥을 목적으로 1982년 설립됐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해운물류연구”와 국제저널(Scopus 등재지) “Asian Journal of Shipping & Logistics”를 매년 각각 4회씩 발행하고 있다. 또 연간 국내학술대회 3회 및 아시아 해운물류 국제학술대회를 1회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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