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제14대 사장에 이학수 現 K-water 부사장이 취임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학수 신임 사장은 1959년생(만 57세)으로 1987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물 분야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9월 23일 K-water에서 취임식(대전 본사, 오후 3시)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