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김혜수, 현빈 등 부산국제영화제에 총출동
이병헌, 김혜수, 현빈 등 부산국제영화제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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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9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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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김혜수, 현빈 등 부산국제영화제에 총출동

[데일리경제]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2일 화려한 축제를 시작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높아진 위상만큼 세계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외 수많은 배우들이 부산을 찾아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우선 국내 배우로는 폐막작으로 선정된 ‘나는 행복합니다’의 현빈, 이보영을 비롯해 안성기, 강수연, 박해일, 김혜수, 이병헌, 공효진, 정진영, 예지원 등이 부산행을 예약해 둔 상태다.

또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우에노 주리와 중국의 ‘4대 소황후’로 불리는 리샤오루, 미국의 아론 유, 한국계배우 문 블러드 굿, 타이완의 계륜미, 홍콩의 서천우 등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60개국 315편의 영화를 초청해 역대 최다 작품 수로 오는 10월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최은경 기자
cek@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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