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장지 발산 등 ‘국민임대 1084세대’ 공급
은평 장지 발산 등 ‘국민임대 1084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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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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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장지 발산 등 ‘국민임대 1084세대’ 공급
[데일리경제]서울특별시SH공사는 국민임대주택 잔여분으로 은평구 진관내․외동, 강서구 발산동, 송파구 장지동, 마포구 상암동, 성동구 마장동, 성북구 장위동에서 1,084세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은평1지구 779세대, 발산지구 129세대, 장지지구 95세대, 상암8단지 70세대, 마장SH빌 9세대, 장월SH빌 2세대이며, 이중 일반공급이 452세대, 우선공급은 632세대이다.

총 1,084세대중 632세대는 노부모부양자,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공급되며 452세대는 일반공급 된다.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소득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2,572,800원)이하, 토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5천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200만원 이하의 기준에 해당되는 자다.

일반공급 대상은 1순위는 공급주택 해당 구 거주자이며, 2순위는 공급주택 인접한 구 거주자,3순위는 1순위 및 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자이다.

우선공급대상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장기복무제대군인, 중소기업 근로자, 3자녀이상가구,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65세 이상 고령자,영구임대주택 입주자중 자격상실자, 비닐간이공작 물거주자, 신혼부부이다.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일반공급 2순위자는 10월9일, 3순위자는 10월10일에 각각 접수하며, 선순위자 접수결과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30%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후순위자를 대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택공급홈페이지(www.shville.co.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하여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7일로 주택공급 홈페이지 또는 SH공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이고 입주는 모든 단지가 12월에 가능하다.

청약예정자가 원하는 단지 세대내부를 확인하고 청약할 수 있도록 해당 현장에서 10월4일부터 10월5일까지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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