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인천 검단- 경기도 오산 세교 신도시 추가 조성등 건설경기 부양
정부여당, 인천 검단- 경기도 오산 세교 신도시 추가 조성등 건설경기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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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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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인천 검단- 경기도 오산 세교 신도시 추가 조성등 건설경기 부양

[데일리경제]인천 검단, 경기도 오산 세교등에 새로 신도시가 추가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2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주택공급기반 강화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정책이 실시되면 앞으로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은 한 번만 받으면 되고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재건축 가능한 층수도 ‘최고 15층’에서 ‘평균 18층’으로 완화된다.

또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기존 인천 검단신도시가 확대되고 오산 세교지구는 신도시급 규모로 확대 건설되며,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이 ‘5~10년’에서 ‘1~7년’으로 줄어든다.

지방 미분양아파트는 주공 등 공공이 매입하되, 준공 후 사업시행자가 원할 경우 당초 공공매입가에 공공의 자금조달 비용이 포함된 가격에 되살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하는 환매조건부 매입제가 시행된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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