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 경쟁력 확보
삼성전자,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 경쟁력 확보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5.09.22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가 출시 15일 만에 국내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드럼세탁기 시장의 최강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약 400대 판매되며 기존 동급의 신제품 출시 대비 약 2.5배 이상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세심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기술을 ‘버블샷 애드워시’에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채용해 언제든지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세탁 중 세탁물을 추가하기 어려웠던 기존 드럼세탁기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세탁ㆍ헹굼ㆍ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춘 후 ‘애드윈도우’만 열면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세탁물을 헹굴 때만 넣거나 탈수 때만 넣는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캡슐형 세제나 시트형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제와 세탁 보조제도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작동 중인 ‘버블샷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는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후 작동이 멈춰야만 열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버블샷 애드워시’는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껏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불편함과 수고로움까지 말끔하게 해결했다”며, “폭발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실구매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