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기업 AIF창업투자, 북남미지역 우라늄 5 만톤 개발 나서
캐나다 교포기업이 북미 및 남미지역에서 우라늄 광산개발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인 기업인 AIF창업투자(대표이사 이완종)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캐나다 및 남미에서 우라늄 탐사 및 개발을 시작한다,
이번 우라늄 광산개발에 대해 한국 광업진흥공사 남미사무소측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IF창업투자 컨소시엄은 2008년 5월30일 북미 및 남미에 우라늄광산을 소유한 우라늄개발 전문회사인 B.U.C.사와 아르헨티나 Santa Barbara 지역 우라늄 탐사 및 개발을 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성공으로 AIF창업투자 컨소시엄은 아르헨티나 및 캐나다 ATHABASCA 분지 우라늄광산으로부터 생산되는 고품질의 우라늄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수 있게 됐다.[한영수 기자 3268@kdpress.co.kr]
[Copyrights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