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합 할인 매장 체인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돈키호테 홀딩스는 24일, 일본 국내외의 돈키호테 그룹 점포수가 300점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돈키호테 그룹은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점포 규모와 점포 구조에 구애받지 않고 입지와 상권에 최적화된 점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500점포 달성을 목표로 체제를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돈키호테 그룹은 2000년에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2013년에 순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연결 매출액 6000억엔 이상의 종합 소매 그룹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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