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湖タイヤ（代表キム·チャンギュ）は、２０日から２９日まで中国上海新国際展覧センターで開催される「２０１５上海モーターショー（Auto Shanghai 2015）」に参加する。
今年で１６回目を迎える上海モーターショーは、完成車とタイヤ、自動車部品など２０００以上の企業が参加し、約１００万人が訪問するアジア最大規模のモーターショーで、北京モーターショーと共に隔年で開かれている。
錦湖タイヤは今回のモーターショーで５つの展示ゾーンを構成し、１０製品を披露する。展示コンセプトは「信頼に向けた飛躍」で顧客との信頼を築いて、中国市場での再跳躍するという意味を含んでいる。
また、５つの代表ブランドを映像化して最先端のLEDスクリーンを活用して上映し、中国でのスポーツマーケティング活動などを紹介する予定。製品ゾーンでは、中国市場で好調の「エクスタ（ECSTA）PS91、HS81」や、「ソルース（SOLUS）HS61」、ウィンタークラフト「Wi61」などの製品と、大型トラック·バス用タイヤを披露する。
ジョジェソク錦湖タイヤ中国代表副社長は、「中国の自動車市場の成長とともにタイヤ産業も大きく成長するだろう」とし、「今回のモーターショーへの参加を通して、錦湖タイヤの技術力をみてもらいたい」と説明した。
금호타이어, 중국 상하이 모터쇼 참가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상하이 모터쇼는 완성차와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2,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5개 전시존을 구성하고 10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컨셉은 ‘신뢰를 향한 도약’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굳건히 해 중국시장에서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금호타이어는 5개의 대표 브랜드를 영상화하여 첨단 LED 스크린을 활용해 상영하고, 중국에서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품존에서는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엑스타(ECSTA) PS91, HS81과 솔루스(SOLUS) HS61, 윈터크래프트 Wi61 등의 제품들과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조재석 금호타이어 중국대표 부사장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타이어 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이다.”라며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