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네이버에 대해 종속회사의 유상증자결정 지연공시를 공시불이행으로 판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편, NAVER의 종속회사인 라인플러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9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59만3848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66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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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네이버에 대해 종속회사의 유상증자결정 지연공시를 공시불이행으로 판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편, NAVER의 종속회사인 라인플러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9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59만3848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66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