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번엔 망사옷 안입었네..청와대 회의 참석
박진영 이번엔 망사옷 안입었네..청와대 회의 참석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5.15 0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진영 이번엔 망사옷 안입었네..청와대 회의 참석

가수 박진영은 1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했다.[사진=청와대]

박진영은 이날 "우리 연예인은 중국에서 무제한으로 활동하는 데 비해 중국 연예인의 국내 활동은 세 번으로 제한되고 있어 한류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외국연예인 취업비자 문제와 같은 불합리한 규제는 없어야 하고, 우리가 만들어 미국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한국의 관광지나 한국 제품이 홍보(PPL)될 수 있도록 활용하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을 역설했다.

한편, 이날 박진영이 청와대 회의에 참석하면서 노무현 전대통령시절 청와대에 망사옷을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된 이후, 이번엔 어떤 옷을 입고 나올지 눈길을 끌었으나, 비교적 단정한 차림으로 나타났다.[최은경 기자 cek@kdpress.co.kr]

[Copyrights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