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7세 연하와 결혼 염두 만남
정준호, 7세 연하와 결혼 염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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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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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7세 연하와 결혼 염두 만남

영화배우 정준호(39)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의 측근은 "정준호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여성이 있는 것은 사실 이지만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조심스럽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지만 정준호가 결혼을 염두에 두고 7세 연하의 여성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준호 매니저는 "올 초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올해에 결혼할 수도 있고 내년에도 결혼할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28일 한 매체는 탤런트 정준호가 미국 유학생 출신 예비신부 P양(32)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 P씨는 국내 굴지의 항공사 고위 임원의 딸로 미국에서 수학한 재원이며 지난해 귀국한 후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혼기가 꽉찬 나이에 서로 잘 맞는 성격으로 화이트 데이를 기점으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한편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준호는 지난 27일 1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내 생애 마지막스캔들'은 극중 톱스타 장동철(정준호)과 그의 첫 사랑 홍선희(최진실)가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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