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우크라이나발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여파가 아직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10일 코스피는 우크라이나 리스크와 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中 경제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해 전일대비 20.26포인트 하락한 1,954.42로 마감했다.
원/달러환율은 美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美 달러화 강세 등으로 상승해 전일대비 5.9원 큰 폭 상승해 1,066.5원으로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우크라이나발 리스크 재부각에도 불구하고 美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개선등으로 소폭 상승해 다우지수는 16,45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일본은 경제지표 부진및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中 경제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주식은 614억원 순매도, 채권은 2,275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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