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교육부는 최근 수능에서 영어를 절대평가할 것이라는 논란과 관련, “우리 부는 현재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문, 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발과 연계한 수능체제 개편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포함한 입시 부담을 경감하는 다양한 방안이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영어 학교교육 강화 방안을 포함한 사교육 경감 대책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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