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번엔 스타일러 런칭, '트롬 스타일러'
LG 이번엔 스타일러 런칭, '트롬 스타일러'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4.02.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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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LG전자가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 일러’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전자는 201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트롬 스타일러(모델명: CS4001ARR1)’와 멤버십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스타일십’을 본격 론칭했다.

‘스타일십’은 스타일러 제품의 초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 꼼꼼한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LG 헬스케어 매니저의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LG 헬스케어 매니저는 구입 한달 후 첫 방문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4개월마다 필터 세척·내부 청소 및 살균·향기시트 교환 등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입을 때마다 세탁하기에 번거로운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관리해주는 의류관리기이다.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하고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이용해 살균, 건조, 탈취까지 가능하다.

또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패턴을 제품 외관에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이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상’과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세탁기사업담당 이호 부사장은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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