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GDP등 주요 지표 발표 앞두고 약세이어가
중국 증시, GDP등 주요 지표 발표 앞두고 약세이어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4.01.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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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지난주 미국 증시는 美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 유입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6,417(↓65), 나스닥은 4,219(↑4). 미국증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 32.6만건으로 당초 예상치인 32.8만건보다 하회했다. 또, 美 채권 금리(10년물)는 미국 및 유럽 증시 약세 등으로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4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 엔화 강세 등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다음주 발표 예정인 GDP,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에 대한 부정적 전망 등으로 하락해 다음주 전망을 어둡게 했다.

특히, 중국 증시는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고, 중국 정부가 기업공개(IPO)관련 정책등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중국은 다음주 12월 부동산가격, 국내총생산(GDP), 산업생산, 소매판매 지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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