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연하 모델과 열애설은 와전된 것.."일로 만난 친한 동생"

엄정화가 6세 연하의 톱모델과 사랑에 빠졌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단 나타났다.

14일 엄정화가 현재 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ㅈ씨와 사랑하는 사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ㅈ씨는 186cm의 장신으로 최정상급 모델로 활동중이며 남자모델상, 아시아모델상등을 수상하는 등 모델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엄정화는 올해 38세로 32세인 ㅈ씨보다 6세 연상이다.

열애설이 퍼지고 있는데 대해 엄정화 본인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소속사측은 "엄정화가 속옷브랜드를 런칭한후 모델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졌을뿐이며, 단지 친하게 지내는 누나와 동생사이"라고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정화는 가수겸 배우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 속옷브랜드를 런칭, 100억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사업에도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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