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삼성전자, 윈도우 태블릿 '아티브탭3'등 출시
[신제품]삼성전자, 윈도우 태블릿 '아티브탭3'등 출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3.09.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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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노트북 ‘아티브 북9 플러스’와 가장 얇고 가벼운 10.1형(256mm) 윈도우 태블릿 ‘아티브 탭3’를 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아티브 탭3’는 10.1형(256mm)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8.2mm의 두께에 543g의 무게, 최대 10.5시간까지 구동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여 언제 어디서나 PC와 동일한 작업 환경으로 문서작업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하고자 하는 직장인과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10.1형(256mm) 터치 스크린을 통해 멀티미디어 감상과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 되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Office Home & Student 2013이 기본 제공돼 북 커버 키보드뿐 아니라 S 펜을 활용한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에는 삼성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성을 높인 ‘삼성 사이드싱크(Samsung SideSync)’가 적용 된다.

삼성전자는‘사이드싱크’ 기능을 활용하면, 유선 또는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스마트폰을 PC에서 조작 하거나, PC의 키보드로 문자입력과 스마트폰 메신저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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