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씨 할리우드 진출, 이영애 대신 '샤를리즈 테론'
금자씨 할리우드 진출, 이영애 대신 '샤를리즈 테론'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3.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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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씨 할리우드 진출, 이영애 대신 '샤를리즈 테론'

이영애가 주연한 공전의 히트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영화사와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마치고 감독, 캐스팅등 전반적인 사항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이영애가 맡은 '금자씨'는 아카데이 영화성 여우 주연상을 받은 헐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미녀 배우로 특수분장을 한채 열연한 '몬스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탈리안 잡, 이온플럭스등 주연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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