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누나 손정민 누군가 했더니..원탁의 천사 간호사
손호영 누나 손정민 누군가 했더니..원탁의 천사 간호사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3.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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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누나 손정민 누군가 했더니..원탁의 천사 간호사

9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에서 GOD 출신 가수 손호영이 여장을 한채 좌충우돌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그러나, 이날 방영분에서 정작 손호영보다는 손호영 누나인 손정미가 화제가 됐다

손호영 누나인 손정미는 상당한 미인이라는 소문이 돌아왔다.

이날도 손정미는 간편한 캐쥬얼 차림으로 아버지와 출연,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
시청자 및 네티즌들은 미모의 손정미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 '손호영 누나'가 상위권에 올랐다.

손정미는 그동안 여러 방송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이민우와 하하가 주연한 영화 "원탁의 천사"에서 김상중의 짝사랑 상대인 미모의 여 간호사로 출연, 조연이었지만 남다른 미모를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던 이가 바로 손정미다.

극중에서 손정미는 천사같은 마음씨를 자랑하며 천사가 몸에 들어간 김상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날 손정미는 '에리카'가 동생 손호영임을 알아채고 폭소를 자아내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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