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은 6번째 해외 진출이다.
GS샵 관계자는 "유럽의 관문인 터키 진출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및 중동으로 시장을 넓히고 세계 1위 홈쇼핑으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면서 "현재 터키 홈쇼핑 시장은 저가 상품 위주의 인포머셜 방송이 대부분으로 규모가 매우 작지만 두터운 젊은 인구층을 중심으로 인터넷쇼핑이 활성화되어 있어 무점포 유통에 대한 장벽이 없다."고 밝혔다. "때문에 홈쇼핑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합작사 ‘MNG SHOP’의 지분 구성은 GS샵이 30%, MNG그룹이 70%며 GS샵 양승환 상무가 대표이사를 맡아 실질적인 경영을 이끈다. ‘MNG SHOP’은 현재 터키 전역에 시험 방송 중이며, 5월 8일(수) 개국 방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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