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래 드라이빙, 2013 서울모터쇼에서 영상으로
네이버 미래 드라이빙, 2013 서울모터쇼에서 영상으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3.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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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NHN(주)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3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생각하는 미래의 드라이빙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구현하여 소개한다.

NHN은 2013 서울모터쇼의 현대자동차 블루링크존에 3면의 화면으로 둘러싸인 극장 개념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상영되는 ‘네이버 퓨처프로 젝트 02:드라이브(Drive)’ 동영상은자동차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운전자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각기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남녀 주인공이 운전을 하면서 적절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활용하는 모습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보여진다. 네이버지도 빠른 길 찾기, 음성 검색등 네이버 서비스도 소개된다.

네이버 퓨처 프로젝트는우리가 상상하는 미래 생활을 위해 보다 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고자 하는 네이버의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시각화 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에서 디지털 음악 서비스가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미래의 서비스 모습을 제시한바 있다.

NHN측은 현재 현대자동차와 진행중인 텔레매틱스 프로젝트의 연계선상에서 이번 2013서울모터쇼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HN과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1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차량 전용의 스마트 서비스 개발 및 대중화를 위해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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