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 주요 임직원들과 지역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시작, 수원, 강원 지역을 비롯, 대구 지역을 포함한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지역을 거쳐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1개월간의 간담회 여정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BQ측은 본사에서 듣기 힘든 지역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간담회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지난 17년간 가맹점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상호 신뢰의 기반을 쌓아 온 것이 BBQ의 성장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 가맹점과 상생하는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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