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클라라' 강남1호점 중심으로 20개 프렌차이즈 계획
'파리클라라' 강남1호점 중심으로 20개 프렌차이즈 계획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3.03.13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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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살롱 창업 성공하려면 체계적 멘토 찾아나서야

[데일리경제] 국내 자영업자수가 550만 명으로 OECD 회원국 중 4위에 해당할 정도로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전체 취업자 중에서 자영업자 비중이 전체의 31.4%에 이르는 수치로 OECD 회원국 중 4위에 해당할 정도로 높다.

반면 높은 자영업 창업률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에서 흑자 경영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는 전체의 10%가 채 되고 있지 않으며, 특히 외식업의 경우 창업 1년 이내 폐업률이 19.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 창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네일살롱 분야는 오히려 성공적 창업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실무위주의 살롱교육이 중심이된 교육프로그램은 네일아트 사업으로 이어주는데 든든한 연결고리를 하고 있다.

문제는 제대로된 실무교육을 멘토와 멘티의 교육환경으로 체계화 되지 못한 부분은 개선해야 할 시스템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에 일반인과 수강생에게 체계적인 시스템 네일살롱 프렌차이즈를 계획하고 있는 강남 네일학원 '파리클라라'는 시즌2에 이어 네일살롱 프렌차이즈를 준비하여 뱅뱅사거리 1호점을 중심으로 올해 20개의 네일살롱 프렌차이즈 구상을 발표했다.

특히 거품을 제거한 인테리어와 맞춤제작한 네일살롱테이블(흡진기)를 자체개발해 네일인과 소비자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네일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멘티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파리클라라 서근남대표는 "네일살롱 인테리어가 매출에 영향을 줄수있기 때문에 컨셉은industry modern vintage 산업모던 빈티지로 매년마다 컨셉을 발표하여 더불어 살롱 운영에 대한 세무교육, 마켓팅교육, cs교육을 정기적으로 교육을 한다"면서 "2014년 네일국가자격증 신설 되기 때문에 네일아트 교육과 네일살롱창업에 더욱더 심혈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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