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방사업(Display, 태양광)의 경기침체로 작년 대비 감소했으나, 화학·필름 등 핵심사업이 각 9%, 8%대를 유지하며 선방했다.
2011년 대비 매출운 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1%, 당기순이익은 5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사업은 경기침체 상황불구 매출신장 및 안정적 수익 시현으로 영업이익율 9.8% 달성했다.
필름사업은 Display 및 태양광 등 전방사업의 경기침체에 따라 수요가 악화되었으나 시장점유율 강화 및 전자재료 등 고부가 제품 판매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율 8.7%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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