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2일 단일화 방식 관련 담판 회동을 갖는다. 앞서 지난 21일 진행된 '2012 대선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문 후보는 "후보 단일화 방안을 합의해야 하는데 송구스럽다"며 "(안 후보가) 후보간에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내일이라도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안 후보는 "그렇게 하시면 좋겠다. 국민이 답답해한다. 같이 만나보고 좋은 방안이 도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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