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여자친구 미모의 인기모델로 화제
27일 MBC무릎팍도사 황금어장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여자친구인 야노시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추성훈은 이날 MC강호동이 "(모 프로그램을 위해) 취재차 동행하고 있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어떠냐"는 질문에 추성훈이 "예쁘다"고 하자, 강호동이 놀리듯 "(결혼한 이후)여자에겐 관심이 없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그게 남자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강호동의 거듭된 문지애 아나운서에 대한 질문에 "안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가자 추성훈의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유발됐다. 추성훈의 애인은 일본에서 인기모델로 활동중인 '야노시호'다.
야노시호는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모의 모델로 일본 최고의 모델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c)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단, 블로그등 개인사이트 뉴스 링크는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