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배우 신은경이 완판녀 대열에 등극했다.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신은경의 의류 브랜드 '페클로젯(FEECLOSET)'이 롯데홈쇼핑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했다. 방송 매출액은 런칭 3개월 만에 100억이 넘는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생방송에서는 2분 만에 사이즈별 매진을 기록하며 모두 완판, 준비된 생방송 시간을 채우기 위해 다른 의류로 대처해 서비스상품까지 내보내는 행복한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신은경의 페클로젯은 단순모델이 아닌 본인의 이름을 건 브랜드인 만큼 컨셉회의, 홍보, 직접생방송까지 출연해 가장 단기간 최대매출과 대중에게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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