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씨에스엘쏠라, 포티스, 아이센스가 코스닥시장에 새롭게 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들 기업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씨에스엘쏠라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초 소재와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33억6500만원과 46억2700만원이다.
포티스(Fortis)는 방송용 셋톱박스(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제조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 213억8600만원, 순이익 12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아이센스는(i-SENS)는 혈당측정기 등 의료용품 제조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 291억2300만원, 순이익 36억6800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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