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미국 기업인 액세스 바이오(Access Bio, Inc)가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액세스 바이오는 2002년9월 설립된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상기업이다. 주로 말라리아, 에이즈(HIV) 등의 신속진단 키트(RDT)를 개발, 판매한다. 2012년 상반기 매출액은 200억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는 중국기업 10개사와 미국기업 1개사 등 총 11개사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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