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신한은행은 2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8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위성호 부행장을 재선임하고, 이상호 부행장보를 부행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위 부행장은 신한금융그룹이 올 1월 출범한 WM사업부문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간의 시너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아 재선임됐다.
이 부행장은 경영기획그룹과 리스크관리그룹을 맡으면서 리스크 관리를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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