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한컴 주식 1만4500주(0.06%)를 장내매수를 통해 신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이전에 매수한 13만5500주와 함께 이번에 신규 취득한 주식수를 포함해 총 15만주(0.65%)를 보유하게 됐다.
이 대표는 "이번 주식 매입은 주주와 임직원에 대한 책임경영의 의지 표명"이라며 "기업 가치에 비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 역시 이번 자사주 매입의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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