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대한전선은 케이티씨 지분 49.75%와 관련 부동산을 총 364억원에 매각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전선제조업체인 케이티씨 주식 19만9000주를 236억원에, 케이티씨가 소재하고 있는 공장 부지 및 임야 3만4066.67m²을 128억원에 동시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선은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력인 전선사업으로 집중하기 위한 사업구조조정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