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최고의 19금 라이브 쇼 펼친다
박진영, 최고의 19금 라이브 쇼 펼친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6.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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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tvN 'SNL 코리아 시즌2'에서 최고의 19금 라이브 쇼를 선보인다.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돈 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 '영인'으로 분해 배우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한 박진영은, 'SNL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자신의 장기를 십분 살려낸 19禁의 섹시 병맛 유머와 날 선 풍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콩트,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이 결합된 말 그대로 '버라이어티 쇼'를 펼친다.

특히 박진영은 반짝이는 아이디어 뱅크답게, 콩트의 소재와 컨셉은 물론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등의 분장,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전반적인 구성에 대해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최고의 라이브 쇼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진영은 편집이 불가능한 생방송 60분 동안 영화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한 재미가 넘치는 코믹 버라이어티 라이브 쇼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진영이 호스트로 나선 tvN 'SNL 코리아 시즌2'는 오는 30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한편 은밀하게 5백만불 전달을 명령한 로비전담 상무가 사실은 돈을 빼돌리고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회사원이 복수를 위해 펼치는 대반격의 코믹 추격극 '5백만불의 사나이'는 7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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