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어퓨' 전속 모델 낙점
배우 박민영, '어퓨' 전속 모델 낙점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5.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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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어퓨(A’PIEU)'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어퓨는 이번에 박민영을 신규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기존 모델인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배우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대표 모델로 순수함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어퓨의 모델로 발탁된 박민영은 6월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어퓨 측은 "박민영은 어린 배우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어필해왔다"며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력까지 겸비해 어퓨의 브랜드 컨셉을 더욱 명확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6일에 첫 방송을 한 MBC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에서 조선시대 여인이지만 미래를 꿈꾸는 강인한 규수 홍영래 역과, 현대를 살아가는 밝고 유능한 내과의사 유미나 역까지 1인2역을 소화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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